㈜광주신세계는 9일 “본관 지하 1층에서 오는 13일까지 침구류와 주방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외에도 바디프렌드 등 안마 전문 브랜드의 제품들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침구류 최대 70%, 주방용품 최대 60% 등 큰 폭의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알레르망’ 스탠다드 사계절 차렵이불 싱글 사이즈를 5만9천원에, ‘코지네스트’ 레노마홈 냉감 바디 쿠션, ‘구포컬렉션’ 냉감 돌소파는 각각 6만9천600원과 7만9천원에 판매한다. ‘세사’ 데코점프 2점 세트와 ‘운현궁’ 냉감 쿨패드 싱글 사이즈 역시 특가이벤트를 통해 각각 8만9천원과 9만4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쿡셀’ 단면 싱글프라이팬(26㎝)과 ‘WMF’ 아르구스 프라이팬(24+28㎝)을 비롯해 ‘놋담’ 옥면기(중), ‘쿠첸프로피’ 까사밀라 뉴로사도 양수냄비는 등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바디프랜드’와 ‘세라젬’ 등 안마 전문 브랜드 제품도 참여한다.

바디프렌드는 대표 제품인 퀀텀, 에덴, 다빈치를 최대 90만원 할인하고 안마 의자 구매 시 전용 러그와 탄산수기를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라젬은 마스터V7을 540만원에 파우제 M4를 295만원에 판매하며 마스터 제품을 구입하면 러그와 담요 세트, 홈핏 2종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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