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최원 KH그룹 홍보총괄 부사장, 양종욱 알펜시아리조트 이사, 고종수 KH그룹 스포츠단 이사, 송대남 KH그룹 필룩스유도단 감독, 양창근 법성고 행정실장, 황성훈 농구부 감독, 남인영 농구부 코치, 법성고 농구부 홍예진 선수 외 4명이 참석했다.
법성고 31회 졸업생인 배상윤 KH그룹 회장은 신입생 모집뿐 아니라 선수 수급이 어려워 운동부가 해체 위기라는 소식을 접하고 발전기금 3천만원과 KH그룹에서 생산하고 있는 필룩스 우드스탠드 100개(300만원 상당)를 전교생에게 전달했다.
고은영 법성고 교장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해준 KH그룹에게 감사하다”며 “법성고 학생들이 향후 대한민국을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