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님(사진 오른쪽)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장이 3일 오후 광주매일신문 NIE(Newspaper In Education : 신문 활용 교육) 및 신문 만들기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NIE는 학생들이 직접 신문을 읽고 배우며 창의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최 단장은 본보 NIE 신문 만들기 사업에 대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NIE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광주지원단 차원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NIE를 통해 지역사회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최강님 단장은 “NIE와 신문 만들기가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및 자기 표현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광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NIE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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