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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8일 “전날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제13기 명품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된 명품강소기업은 ㈜금명하이텍, ㈜다원물산, 다이나믹 디자인, ㈜마루이엔지, ㈜서치, ㈜승광, ㈜아이지스, ㈜아토모스, ㈜에듀야, ㈜이즈소프트, 현대기전테크㈜ 등 11개사다.
재지정된 명품강소기업 16개사와 함께 총 27개 기업이 광주시와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게 된다.
명품강소기업은 기술혁신, 연구개발 투자, 안정적인 매출 성장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을 선정한다.
지정 기간 3년간(2025년 1월1일-2027년 12월31일) R&D(연구개발)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 개선, 협업 지원 등 기업 성장 목표와 성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 광주시와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지원사업 연계, 기업 애로사항 공동 해결 등도 지원받게 된다./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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