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가족센터는 “최근 센터 1층 가족愛뜰에서 씨드밀, 지니온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참기름, 후리카케, 테이블 솔트, 영유아 바디용품 등 엄마와 아이에게 중요한 것들로 영유아를 둔 74가정에 전달됐다.

장미영 광주남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 영유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명아 씨드밀 대표와 류명주 지니온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와 엄마들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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