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이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폭력예방교육으로, 교육을 받은 시민이 ‘나’의 행복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 예방을 실천하며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교육분야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교제폭력 예방교육 6개이며 주제와 대상별 맞춤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다. 전문강사가 교육 현장에 찾아가 1회 60분 교육을 진행한다. 최소 14일 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광주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70-0537./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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