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최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비롯해 광주지역 10개 교회 목회자, 성도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구원운동’이라는 모토 속에 연합예배를 드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교를 집전한 총회장 김 목사는 70억 전도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광주는 이름 자체가 빛이니 전 성도가 일어나서 빛을 발한다면 전 세계 인류 구원운동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광대한 우주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인류 구원운동에 힘을 내자”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광주시 쌍촌동 광주서구 교회를 비롯해 광산·방림·남구·북구 등 10개의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됐다. 각 교회에서는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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