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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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목) 22:39

[정치] 市,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 매뉴얼 제작 |2024. 02.22

광주시가 시민 안전권 강화와 지역 특성 및 주민 요구를 반영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22일 소회의실에서 사회보장위원회를 열어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반영된 2대 추진체계와 56개 세부사업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로 ▲아이키우기 좋은 돌…

[정치] 이용빈 “의대정원 핵심은 공공성 확보” |2024. 02.22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22일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부의 허울뿐인 의대 증원 계획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의사 출신인 이 의원은 이날 “의대 정원 확대의 핵심 목표는 ‘의료의 공공성 확보’지만, 정부안에는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 등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대책이 빠져 있다”며 “…

[정치] 국민의힘, 호남 총선 인재 영입 |2024. 02.22

국민의힘은 22일 호남 지역에서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양종아(50·사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 선장 출신 해상법 전문가 김인현(65)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2명을 4·10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식에서 “두 분을 모시게 돼 어제보다 조금 더 유능해지고, 강해지고, 국…

[정치] 김경만 “복합쇼핑몰 상생방안 마련해야” |2024. 02.22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서구을)는 22일 “광주시가 소상공인을 위해 복합쇼핑몰 상생방안과 지하철 2호선 공사에 따른 영업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에 3개의 복합쇼핑물 입점이 추진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도 “경제가 악화된 현 상황…

[정치] 전남도 ‘양성평등 기금사업’ 공모 |2024. 02.22

전남도는 22일 “3월4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한 사회 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 3개 분야로 2개 이상 시·군에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업에 한해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1억1천만원이며 사…

[정치]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광주소방, 오늘부터 4일간 |2024. 02.22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3일부터 26일까지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날로 달집태우기·쥐불놀이·풍등 날리기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열려 화재 예방에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

[사회] 24일 정월대보름…광주·전남 보름달 못볼듯 |2024. 02.22

이번 주말·휴일까지 광주·전남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정월대보름인 24일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에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25일까지 이어지겠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와 함께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정월대보름인 24일 광주·전남은 하루…

[교육] 동신대 축제 같은 이색 졸업식 ‘눈길’ |2024. 02.22

동신대학교가 축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이색 졸업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신대학교는 22일 중앙도서관 1층 동강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어 학사 1천297명, 석사 103명, 박사 53명 등 졸업생 1천45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동신대는 이날 행사를 형식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의 학위 수여식이 아닌, 대학에서 사회로 나가…

[사회] 전남도교육청, 2024년 신학기 준비 ‘착착’ |2024. 02.22

전남도교육청이 개정 교육과정 적용 첫 해를 맞아 학교별 교육철학 공유 및 특색있는 교육활동 논의 등 촘촘한 새 학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다음 달 새 학기를 앞두고 13-23일 도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1천294개교에서 ‘2024학년도 새 학년 집중 준비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

[사회] 광주 광산구서 포트홀에 차량 2대 바퀴 파손 |2024. 02.22

광주 광산구 한 도로에서 포트홀로 인해 차량 바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광산구 진곡동 하남진곡산단로 인근 도로에서 포트홀로 인해 타이어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해 차량 2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으며 실제 피해는 이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어…

[사회] 5·18기념재단, ‘지만원 왜곡 도서’ 출판 등 금지 가처분 |2024. 02.22

5·18기념재단이 광주지방법원에 지만원씨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담아 쓴 책에 대해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22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주지법에 지난해 1월 허위로 규명된 5·18 북한군 왜곡 주장을 담아 지씨가 편찬한 도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에 대해 출판 및 …

[사회] “환자 피해 언제까지…” 불안·비난 고조 속 ‘병원 셧다운’ 우려 |2024. 02.22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 전공의들이 사흘째 병원을 비우면서 환자들의 신음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전공의 대다수가 복귀하지 않으면서 진료 차질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병원 셧다운’ 우려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2일 전남대·조선대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전남대병원 전공의 286명, …

[사회] “‘전공의 집단사직’ 병원서 불법 의료 행위” |2024. 02.22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광주 대학병원에서 불법 의료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22일 A 대학병원 소속 간호사들이 의사 면허를 소지해야 할 수 있는 의료 업무에 투입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상 처방, 동맥혈 채혈, 심전도검사 등 의료 행위는 의사 면허가 있어야 할 수 있는데 인력 부족…

[사회] “5·18 진상조사 의견 수렴 졸속 진행” |2024. 02.22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5·18조사위)의 종합보고서에 포함돼야 할 ‘국가에 대한 권고사항’과 관련한 의견 수렴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광주 시민사회와 시의회가 반발했다. 광주·전남 13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이하 오월정신 대책위)는 22일 오전 11시께 광주 동구 …

[정치] 道,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2024. 02.22

전남도가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을 지원한다.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신고하는 신청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5대, 3억2천500만원이다. 1대당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1월1일 이후 경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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