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선진 음식문화 관광도시’의 위상 제고에 나섰다. 21일 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급식소 관리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자율실천 결의 및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과 담양군 음식문화 개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노무교육, 원산지 표시 …

담양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담양군민의 상 및 담양군 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분야별 대상자를 선정했다. 18일 담양군에 따르면 올해 ‘담양군민의 상’ 본상에는 김미선 공예작가(교육문화부문)가, 장려상에는 김성식 씨(지역개발부문), 오흥영 씨(사회복지부문), 차상준…

담양농협은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담양농협은 농심이 담긴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유통사업, 구매사업, 지도교육사업, 금융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모든 사업과 정책의 핵심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담양농협 만들기다. 농가소득 확대와 고객 만족에 노력을…

담양군은 광주와 인접한 지리적인 특성과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민선 3기부터 일관되게 생태도시와 정책을 추진한 것이 나름대로 성과를 내면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담양군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최형식 군수는 군수만 4번째인 대표적인 지역전문가다. 뚝심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다양…

대나무 명품 숲길을 걸으면서 즐기는 힐링체험 운(運),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지 맑은 물에서 느끼는 오감만족 수(水), 대나무의 무궁무진한 변신과 대나무의 신비 체험 대(竹), 대나무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소통하는 곳 통(通). 사철 푸르고 곧게 자란다 하여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 된 대나무, 일찍이 선인들은…

담양군이 지역 맞춤형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이장단연합회가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형성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가칭)‘담양군 주민자치 활성화 조례’를 주민발의로 조례제정 청구에 나섰다. 지방자치법 제15조에 의거 주민등록이 있는 19세 …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꿈꾸는 작지만 강한 기업, 이른바 ‘강소기업(强小企業)’은 어떤 기업일까? 개념상 풀이해보면 기업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혹은 기술력이 월등해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가는 기업이 아닐까. 담양군 금성면 금성…

전남 자연환경연수원은 8월 1일 담양 성암 캠핑장에서 ‘2015 테마가 있는 환경문화캠프’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문화캠프에는 천연비누·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환경버튼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환경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자연환경연수원 자연사박물관 견학과 환경사진전 관람도 할 수 있다. /담양=김현구 기자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나무 생태숲 죽녹원, 대나무를 소재로 한 축제를 통해 담양하면 대나무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브랜드로서 확고히 하고 있다. 담양의 향토자원인 대나무는 1일 최고 125cm, 발순 후 40일 내외에 생장이 완료되는 지구상 식물 중 가장 빨리 성장하며 숲을 유지하면서도 목재생산이 가…

사람은 지구와 달과 태양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존재이다. 지구는 중력을 가지고 있고, 태양은 열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변화를 줘 뒤적이는 것이 달이다. 오행성은 水 火 金 木 土 라는 망원경 발명 이전시대의 개념이다. 현재는 8행성이 있고, 더해 명왕성과 에리스라는 왜소행성이 있다. 현대 천문학은 우주의 탄생…

전국을 강타한 구제역 탓에 축산농가가 비상상황에 빠진 상태에서 최근 담양군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청정지역 담양에서 환경친화적으로 키운 ‘대숲맑은 담양 한우’가 롯데백화점 명동점에 입점한 것이다. 이는 담양한우의 우수성을 여실히 입증한 것이며 또한 담양한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쾌거라고 지역민들은 평…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 담양 가는 곳마다 수려한 자연경관 '눈앞에' 쭉쭉 뻗은 대나무숲서 죽림욕 '만끽' 풍류·멋 가득한 정자기행은 '필수코스' 시원한 바람과 초록의 그늘을 품에 안고 있는 담양은 자연을 찾아 떠나는 이들에겐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곳이다. 전국적인 유명세를 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이 있고,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창한 대숲들이 있다. 또 추월산, 병풍산, 금성산 등 명산이 있고 가마골, 한재골, 용흥사 계곡 등 자연휴양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