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우체국은 “최근 우체국 예금고객 사은경품 추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우체국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정성 확보를 위해 경찰관 입회와 우체국 방문 고객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추첨 결과 1등(골드바 3돈) 오모 씨, 2등(골드바 1돈) 김모 씨를 포함 총 26명의 고객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소영준 곡성우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 함께 우체국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체국예금은 국가가 전액 지급을 보장하므로 그 어느 은행보다 안전하다”고 강조했다./곡성=이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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