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뜨거운 햇볕과 습한 날씨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뷰티케어 콘텐츠와 안마의자 대폭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본관 2층 ‘시세이도’는 오는 25일까지 사전 예약시 무료 핸드마사지를 제공하며 매장 방문 고객 중 신규 회원가입시 2만5천원 상당의 LX소프너 샘플을 증정한다.

‘시슬리 코스메틱’은 두피 진단 서비스를 준비했다. 오는 28일까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제품 2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아베다’에서는 전용 카메라를 이용해 두피와 모발 상태를 점검하고 트리트먼트를 추천해준다.<사진>

‘SK-ll’는 피부 측정 서비스를 펼친다. 매직스캔 기기를 활용해 정확한 피부 나이 측정 후 가장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앱 메인 화면의 ‘줄서기 예약 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본관 지하 1층에서는 ‘제스파’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리브테르 안마의자는 190도 모션 프레임으로 더 편안한 안마를 경험할 수 있다. 정가 650만원 제품을 398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슬림한 외형을 가진 싱글 모듈 안마의자 르헤브 역시 정가 450만원에서 129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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