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사진 앞줄 오른쪽서 네 번째)는 10일 “지난 8일 공사가 운영 중인 빛고을골프장에서 한국인 최초 PGA 우승자 최경주 프로와 함께 광주·전남 골프 꿈나무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골프장 이용객 등 총 10명의 주니어 골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 프로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골프 기술과 자신의 경험,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골프 꿈나무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는 최경주 프로에 감사하다”며 “우리지역 스포츠 꿈나무 양성을 위해 오늘 행사와 같은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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