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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기획위는 이날 오후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민 당선자와 정은승 위원장(전 삼성전자 사장), 백승주 부위원장(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비롯한 인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었다.
민 당선자는 위원들에게 “전남광주 통합은 지난 40년의 분절과 불균형을 넘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시작하는 역사적 전환”이라며 “오랫동안 이어진 지역의 아픔과 한계를 넘어 전남광주가 하나의 공동체로 다시 출발하는 출발선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 당선자는 “통합특별시는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선도할 지역 주도 성장모델이 돼야 한다”며 “성장, 균형, 기본사회, 기본소득, 녹색전환, 시민주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특별시를 만들고 모든 권한과 책임이 시민에게 있다는 원칙 아래 새로운 특별시를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은승 인수위원장은 “민 당선자의 성장 비전에 공감해 참여를 결심했다”며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혁신과 도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특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또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 온 산업 현장의 DNA를 위원들과 함께 나누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민주권·산업경제·과학기술·도시공간·문화관광·보건복지 등 6개 전문위원회와 기획위원회를 포함한 7개 분과 총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환기획위는 공식 활동 기한인 7월20일까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실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환기획위는 8일 오전 10시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현안 점검을 시작으로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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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수) 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