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범죄는 자녀를 사칭해 “휴대전화 액정이 깨졌다”, “수리를 해야 한다”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 피해자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하며, 이후 장시간 대화를 이어가며 신뢰를 얻어 휴대전화 수리나 본인인증을 핑계로 출처가 불분명한 원격조종 앱 설치를 유도한다.
특히 원격조종 앱이 설치되면 범죄자가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직접 조작하여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탈취하고, 계좌이체 등 추가적인 금융사기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휴대전화 고장이나 금전, 앱 설치 등을 요구하는 연락을 받았다면 문자에 적힌 연락처로 바로 답하지 말고. 평소 알고 있던 가족이나 지인의 전화번호로 직접 연락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절대로 설치하지 말고, 신분증·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전달해서는 안 된다.
스미싱 범죄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잠깐의 의심과 확인이 소중한 개인의 정보와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게 예방하는 방법이다.
/김종원 강진경찰서 읍내지구대
김종원 강진경찰서 읍내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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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목)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