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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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목) 22:39

[정치] 청소년 눈높이 맞는 소년·장애학생체전 치른다 |2024. 02.22

전남도는 2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록 지사 주재로 전남도, 전남교육청, 전남경찰청, 목포시, 전남체육회, 전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치] 농지법前 형질변경 토지 지목 현실화 |2024. 02.22

전남도는 22일 “1973년 1월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주택·창고 등으로 형질변경된 토지를 조사해 실제 현황과 일치되게 지목 현실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농지 외 용도로 사용됐으나 대장에는 전·답·과수원 등으로 된 경우 이를 거래할 때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이 어려워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이 있…

[정치] 복지기동대, 겨울철 취약층 버팀목 됐다 |2024. 02.22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전남도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지원 사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1월 강진 군동면에 거주하는 한부모 모녀가정인 김모씨가 보일러 고장으로 자녀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함에 따라 복지기동대가 보일러…

[정치] 취약층 1천68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제공 |2024. 02.22

전남도가 취약계층 1천684명의 생계 안정을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한다. 전남도는 22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지역자원 활용, 지역 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

[정치] 도로 ‘포트홀’ 보수 |2024. 02.22

잦은 비로 인해 도로 곳곳이 음푹 패인 이른바 ‘포트홀(Pot Hole)’이 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는 22일 관내 도로에서 음푹 패이고 파손된 ‘포트홀’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정치] 道, 中企 제품 우선 구매 4조원 돌파 |2024. 02.22

전남도는 22일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시제’에 따라 지난해 4조437억원을 구매, 사상 첫 4조원을 돌파해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공 부문 중소기업제품 총 구매액 4조9천421억원 중 82%를 차지한다. 2022년(3조6천781억원)보다 10% 증가해 제도 시행 후 10년 만에 4조원 이상…

[정치] 295개 드림터 구직 청년 924명 몰려 성황 |2024. 02.22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드림 만남의 날’에 청년 구직자 924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광주시는 22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드림만남의 날’에 청년구직자 924명과 295개 드림터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드림 만남의 날’은 청년의 구직활동 …

[정치] 광주 3곳 현역 무더기 탈락…거센 ‘물갈이론’ |2024. 02.22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지역 경선에서 현역 의원 3명이 모두 패배하면서 지역 정가가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따라 아직 경선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나머지 선거구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22일 당 안팎에선 당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그것도 1차 경선부터 현역 의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신 것을 두고 지지층 사이…

[정치] ‘무안공항 활성화’엔 공감대…‘군공항 이전’은 험로 예고 |2024. 02.22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문제를 놓고 견해 차를 노출해온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무안군수가 첫 회동을 갖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하지만 김산 군수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에 반대 기조를 유지한 데다, 강기정 광주시장과의 3자 회동 역시 거부해 향후 군공항 이전 논의에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

[기고/칼럼] 고개 갸우뚱 문자 받았다면 의심하고 볼일 / 김덕형 |2024. 02.22

보이스피싱 범죄수법과 시나리오가 점점 교묘해지면서 최근에는 보이스피싱 문자가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한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기 범죄 예방에 경찰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신종 수법의 출현으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팍팍한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사회 구성원 간의 신뢰형성이 무너질뿐만…

[구동에서] [구동에서]더 빨리 도는 ‘광주의 시계’ |2024. 02.22

‘쏜살같다’는 표현이 잘 맞다. 쏜 화살처럼 매우 빠르게 시간이 흐르고 있다. 붙잡으려 해서 가능한 것도 아닌데, 그랬으면 싶다. 광주시도 같은 마음일 테다. 초 단위로 바뀌는 시간에 맞춰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2020년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소용돌이 속 21대 총선이 치러진 뒤 속절없이 4년…

[문화난장] [문화난장]웃음이 주는 생의 미학 / 이현 |2024. 02.22

“아가 안녕?” “몇 개월이에요?” 반짝반짝 빛나는 6개월 손녀, 햇살이의 웃음은 수리수리 마법 같다. 이리 오세요, 나를 좀 봐주세요, 사람들을 향해 소리쳐 말하지 않아도 어느새 다가와 말을 거는 사람들. 무심코 지나쳤던 사람들도 뒤돌아보며 방긋 미소를 보낸다. “아이고, 예뻐라.” “어쩜 이렇게 잘 웃어요?” “태명이 햇살이…

[사설] 공천 계파 갈등 민주당 민심이반도 인지 못하는 듯 |2024. 02.22

더불어민주당 원로들이 공천 갈등에 이재명 대표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권노갑 상임고문,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강창일 전 주일대사는 입장문을 내고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국민들께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김부겸 …

[사설] 5·18조사위 보고서 광주 의견 충실하게 수렴해야 |2024. 02.22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허점투성이 조사 결과에 대해 책임을 피하고자 보고서 초안 공개를 미룬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졸속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핵심 조사과제에 불능 결정 사실만 발표했을 뿐 구체적…

[사람들] 영광경찰, 어르신 대상 범죄 예방 교육 |2024. 02.22

영광경찰서는 “최근 염산·대마면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세이프케어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과 노인학대·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르신 세이프케어(안전돌봄)팀은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각종 사고·범죄에 노출된 어르신의 안전 활동을 위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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