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한길산업 대표가 2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er Society)’ 58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송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이 나눔이 도움이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미 있고 뜻깊은 날이 많았지만, 오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돼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나눔을 통해 얻게 되는 행복을 주변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유대용 기자 ydy2132@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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