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오늘 5월 27일자) /이미지출처=한국금거래소

27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오전 10시 현재시각 기준) 순금 1돈(3.75g)의 시세는 살때 29만4천5백원, 팔때 27만5천원이다.

한국금거래소가 전날 오후(12시 45분께) 고시한 금값시세(살때 295,500원, 팔때 275,500원) 대비 각 0.33%, 0.18% 하락했다.

18k와 14k 시세(팔때)도 각 19만8천원과 15만2천7백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하락했다(18k와 14k 살때는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은도 살때 4천260원, 팔때 3천520원으로 하루 전보다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살때 18만9천원, 팔때 16만원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국제표준금거래소의 순금 1돈(24k 3.75g)은 살때와 팔때 각 28만4천원과 27만6천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 시세는 4천330원, 팔때 3천260원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일일 금값시세 조회는 한국금거래소와 국제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미 달러가 반등하고 미 국채 수익율 상황이 좋지 않고 연준이 기존의 유연하고 느슨한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음에도 금은 지난 26일 1,900불 이하로 내려갔다.

현물 금은 1월 8일 이후의 최고가인 1,912.50불까지 올랐다가 이후 1,893.20불까지 떨어졌다. 미국 금 선물 GCv1은 온스당 1,901.20에 0.2% 올랐다.

팔라듐 실물은 온스당 0.8% 하락한 2,747.59불, 은은 1.1% 하락한 27.68불, 백금은 0.4% 상승한 1,187.51에 거래됐다.

미디어부 박상진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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