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청정 바다와 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가을철 대표 축제를 선보인다.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가을에 물들었섬, 완도에 반했섬!’을 주제로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이 개최된다.
군은 완도의 바다 자원과 로컬 문화, 먹거리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청산도 은하수 만나기, 보길도 세연정 머무르기, 생일도의 가을 선물 등 각 섬의 매력을 살린 연계 힐링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 행사장인 해변공원에서는 개막 축하쇼와 낭만 콘서트, 오션 공방, 아일랜드 퀴즈 투어, 해변 독서 문화 축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완도 대표 특산물인 전복을 활용한 행사도 기대를 모은다. 전복의 맛있는 변신을 테마로 무료 시식과 깜짝 경매, 할인 행사가 선보인다. 전용 푸드존에서는 전복 해초 비빔밥, 전복 버터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선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축제는 기획 단계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주민 기획단을 운영, 지역 고유의 특색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은 축제를 통해 가을철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체류형 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 밖에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완도문화관광 누리집,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가을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완도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축제를 통해 체류형 섬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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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화) 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