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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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목) 13:48

[정치] 안도걸, 자녀세액공제 확대 소득세법 발의 |2024. 07.22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사진)은 22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현행 자녀세액공제액을 대폭 늘리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세제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OECD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현행 다자녀 지원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되…

[정치] 김원이,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등 6개 법안 발의 |2024. 07.22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사진)은 22일 중소기업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불공정행위에 대한 중소기업 구제 및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 등 총 6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개정안은 연료·열 및 전기 등 주요 에너지 비용이 중소기업의 납품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할…

[정치] 金지사, 운수조합 등과 교통안전 현안 논의 |2024. 07.22

김영록 전남지사는 22일 오전 전남교통연수원을 방문,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전남 6개 운수 조합·협회 기관과 함께 전남지역 교통 안전 현안을 논의했다. 전남교통연수원은 1988년 개원해 2015년 강진 성전면으로 이전했다. 올해 6만여명(운수종사자 교육 2만3천명, 도민 교육 2만명, 안전교육종합체험관 1만5천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정치] ‘갯벌유산보전원’ 설립 체계적 연구 추진 |2024. 07.22

매년 감소하는 갯벌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와 보전·관리를 촘촘히 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사진)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갯벌 및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서 의원이 제21대…

[정치] 전남도 총괄건축가에 최일 前 동신대 총장 |2024. 07.22

전남도는 22일 제3대 전남도 총괄건축가로 최일(사진) 전 동신대학교 총장을 위촉했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공공건축물과 도시환경의 공공적 가치 구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해 총괄 및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최일 총괄건축가는 학식과 실무 역량을 모두 겸비한 도시·건축 전문가로 앞으로 2년간…

[사회] 태양광 발전 ‘42억 편취’ 50대 등 무더기 적발 |2024. 07.22

전북 군산지역 태양광 발전(총사업비 572억원·30㎿) 사업비를 부풀려 42억원을 편취한 일당이 해경에 무더기 적발됐다. 22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주민대표 A(50대)씨를 구속하고 전력발전기금 약 23억원을 불법으로 사용한 前 태양광발전 시…

[사회] 동구 ‘빛의 읍성’ 또 하자…말 바꾸기 행정도 빈축 |2024. 07.22

정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대대적으로 알렸던 ‘빛의 읍성’에서 개관 한 달 만에 누수가 발생한 데 이어 또다른 하자가 발견됐다. 신축 조형물에서 연이어 하자가 발생한 것도 문제지만, 광주 동구청의 “임시 운영 중이라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정식 개관 전까지 해결하면 된다”는 말바꾸기는 행정의 신뢰성을 깨는 태도여서 빈축을 …

[사회] 남구 공무원들 “의원들 갑질에 직원 피해” |2024. 07.22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남구지부(이하 공무원노조 남구지부)가 남구의회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거듭된 파행으로 회기 일정이 2주간 지연돼 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공무원노조 남구지부는 22일 오전 9시께 남구청사 9층 의장실 앞에서 ‘의회 갑질 규탄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

[사회] ‘6·25 폭주’로 교통사고 피해 키운 7명 검거 |2024. 07.22

6·25전쟁 74주년 당일 심야시간 폭주족을 구경하던 행인들이 차량에 치여 다친 사고 장소 주변에서 폭주 행각을 벌인 청년과 미성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교통과는 22일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 행위 혐의로 오토바이 폭주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3명과 19-20세 청년 4명이다…

[정치] 김두관 “‘집단 쓰레기’로 변하면 정권 못 잡아” |2024. 07.22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 대표 후보는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집단 지성’이 아니라 ‘집단 쓰레기’로 변한 집단은 정권을 잡을 수도 없고, 잡아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몰표’를 준 친명(친이재명) 지지층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번갯불에 콩 구…

[정치] 시의회 5·18묘지 참배 |2024. 07.22

신수정 의장 등 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이 22일 오전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이날 시의회는 후반기 개원을 맞아 5·18민주묘지를 비롯해 광주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4·19의거 희생 영령추모비 등을 참배했다.

[정치] 양부남 vs 강위원…민주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 본격 점화 |2024. 07.22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가 현역 양부남 국회의원(서구을)과 원외 인사인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간 양자 대결로 본격 점화됐다. 양부남 국회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원중심, 지역중심의 광주시당 운영을 통해 지방선거 압승과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며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정치] 지난해 전남지역 열대야 일수 여수·목포 ‘최다’ |2024. 07.22

지난해 7-8월 전남지역에서 열대야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해안가인 여수와 목포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는 같은 기간 평균 기온 26.4도로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조사됐다. 22일 전남연구원의 JNI 인포그래픽 ‘요즘 핫(Hot)한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일수는 여수시 23일, …

[경제] 폭우에 폭염…채솟값 초강세 |2024. 07.22

7월 들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채솟값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장마 이후 폭염·태풍 등 이상기후가 농산물 가격 추가 상승을 부추길 가능성이 커지면서 밥상 물가를 걱정하는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주지역 적상추 소매 가격은 100g에 2천343원…

[정치] 장성 ‘中企 특별지원지역’ 지정…조세 감면 |2024. 07.22

대유위니아 계열사 협력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동화농공단지 등 장성지역 4곳이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됐다. 대유위니아 계열사 법정관리로 인한 장성지역 협력업체들의 피해 규모만 57억원이 넘는다. 전남도는 22일 “경영 위기에 빠진 산업단지나 기업에 조세 감면, 수의계약 허용 등 다양한 우대 혜택으로 정상화를 지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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