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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과 기악이 지닌 서로 다른 음악적 언어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GIC 클라빌레의 ‘SONG vs SOUND 낭만의 시대, 두 개의 울림’이 오는 10일 전남대학교 드맹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성악의 언어로 전하는 울림’과 ‘기억의 소리로 그리는 울림’을 주제로, ‘음악은 시대를 담고, 시대는 서로 다른 울림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소프라노 박수연·이지연, 테너 나영오·신연석, 바리톤 방대진과 플루트 최지혜, 바이올린 김도연, 첼로 오승석·이미미, 피아노 천현주·박진희·이성은·김연·함지연·장지원이 출연하며, 윤한나가 감독을 맡았다.
프로그램은 그리그의 ‘Ich liebe dich, Op.5 No.3’, 마스네의 오페라 ‘Herodiade’ 중 ‘Il est doux, il est bon’, 벨리니의 오페라 ‘Norma’ 중 ‘Casta Diva’, 슈트라우스의 ‘Breit‘ uber mein Haupt’, 슈만의 ‘Ich grolle nicht’, 베르디의 오페라 ‘Rigoletto’ 중 ‘Parmi veder le lagrime’ 등 낭만주의 성악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다르의 ‘Suite de trois morceaux, Op.116’, 비제의 ‘Jeux d‘enfants’, 차이콥스키의 ‘Valse-Scherzo in C minor, Op.34’, 슈만의 ‘Fantasiestucke, Op.73’, 멘델스존의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등 다양한 기악 작품을 구성해 성악과 기악이 가진 각각의 매력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오복 기자
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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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목) 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