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이 국가 검진에서 제외된 특정암 무료 검진을 지원하며 군민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2일 장흥군에 따르면 군민의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을 대상으로 한 ‘특정암 무료 검진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사진>
지원 사업은 2016년부터 장흥군이 전액 군비를 투입해 추진해 온 특화 보건 시책으로, 국가 암 검진 항목에 포함되지 않아 놓치기 쉬운 암종을 선제적으로 검사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 69세 미만 군민 중 당해 연도 국가 암 검진 대상자다. 지원 항목은 ▲갑상선 초음파 ▲전립선 특이항원(PSA) 혈액검사 ▲유방 초음파 검사이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지정 의료기관인 장흥종합병원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지원사업을 통해 112명이 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35명이 유소견자(요 관찰)로 분류돼 조기 치료와 관리를 받았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암은 정기적인 검진만이 유일한 예방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의료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2026.10.19 (월) 0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