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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전남장흥역 이용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열차 도착 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도입했다.
11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전남장흥역(사진)과 장흥버스터미널을 오가는 농어촌버스 신규 노선을 개설해 운행 중이다.
그동안 역을 경유하는 버스는 하루 6회에 불과하고 열차 시간과 연계되지 않아 이용객들이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컸다.
이에 군은 열차 도착 5분 전 역에 대기하고, 승객 탑승을 위해 10분간 정차 후 출발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운행 구간은 역과 터미널 간 약 1.1㎞다.
운행 횟수는 평일 6회이며, 이용객이 많은 금·토·일요일은 2회를 추가해 총 8회 운행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철도와 버스 간 환승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철도 이용·관광객 이동 편의 증진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지역 상권·관광 활성화 ▲주민 교통복지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 수요를 분석해 교통 복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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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월) 0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