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처가 최근 발표한 ‘2026년 9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인구는 279만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천명(0.1%)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185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명 늘었다.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94만7천명으로 8천명 감소했다.
취업자는 181만4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용률은 64.8%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포인트(p) 상승했다.
실업자 수는 3만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천명 감소했다. 실업률도 2.0%로 0.5%p 하락해 고용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부문과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부문 취업자는 2만7천명(3.8%) 증가했으며,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취업자도 1만1천명(6.1%) 늘었다.
반면 건설업과 농림어업, 제조업에서는 취업자가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7천명(-4.9%) 줄었으며, 농림어업도 7천명(-3.4%) 감소했다. 제조업 취업자 역시 3천명(-1.4%) 줄어 산업별 고용 여건의 차이를 드러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1만4천명(1.7%) 증가했고 일용근로자는 7천명(-11.2%), 임시근로자는 3천명(-0.8%)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무급가족종사자가 1만명(10.3%) 늘었고 자영업자도 5천명(1.2%) 증가했다.
한편, 권역별 취업자 수를 보면 광주는 79만5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천명(1.0%) 증가했다. 전남은 101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2천명(1.2%) 늘었다./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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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월) 0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