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던 상가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거리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협박 혐의로 A(50대·여)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50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각화동 한 속옷 가게 앞에서 흉기를 들고 B(60대)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월세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흉기를 발견한 B씨가 곧바로 가게 문을 잠그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응급입원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윤찬웅 기자
윤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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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월) 09:39












